박수홍 미담 모음집

사람이 선하게 살면 언젠가는 복이 오는 것 같습니다. 박수홍 유튜브인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 채널 댓글에 박수홍 미담이 댓글형태로 쏟아져 올라오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박수홍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리면 그 동안의 수익을 본인의 친형 부부가 횡령한 사실을 인정한 이력이 있는데요 그와 같은 소식이 알려지며 한없이 순수하고 선하게만 살아온 박수홍에 대한 안타까움을 국민들이 공감을 하고 있었습니다.

 

박수홍 입장문, 30년 노력이 허사로.. 사실이었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유튜브에 박수홍 미담을 올렸고, 이를 기폭제로 여러 사람들이 그 동안 박수홍을 만나며 겪었던 미담을 올리며 거의 챌린지 수준으로 댓글이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가수 멜로망스의 김민석도 낮선 촬영장에서 말도 걸어주고 어색함을 풀어주었던 좋은 기억을 공유했습니다.

 

 

오래 전 같이 군복무를 했던 사람도, 연락처 적어주며 연락을 하라고 했던 선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연예인이 본인 연락처 적어주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합니다.

 

 

 

신기전 작가님도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던 박수홍의 미담을 올렸네요.

 

매우 오래 전 평택의 한 학원에 사인을 해주러 왔던 것을 기억하던 사람도 있습니다. 친절하고 늘 웃어주던 모습을 기억하네요. 지금과 같이 늘 밝은 모습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만난 시민에게도 웃음을 지어주는 사람이군요.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매우 소탈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한 CF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던 여자분도 글을 남겼네요.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 사람을 왜 아저씨 가족들은 그렇게 힘들게 했을까요ㅠ'라며 위로와 함께 박수홍씨의 따뜻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같은 감정을 느낀다면 그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박수홍 미담의 내용들과 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동안의 밝은 모습처럼 고양이 다홍이와 함께 이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