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뿌 회원의 무개념 카풀 여직원 사연 및 후기

<조수석 튜닝의 정석(본문과 상관 없음>

뽐뿌의 한 회원이 올린 무개념 카풀 여직원 사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파장은 일파만파 퍼져서 사내 직원들이 알게되었고... 결국은 해고될 것 같다는 후기까지 올라왔는데요.

얼마나 무개념인지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요~

카풀하는 여직원이 지갑이 없어져 찾아본다며 뽐뿌인에게 차키를 빌려갔는데 차가 사라지고... 늦게 들어온 그녀에게 물어보니 차에도 없어서 뽐뿌인의 차를 끌고 집에 다녀왔다고 변명...-_-;;

그리고 화를 냈어니 오열... 1차 어이없음입니다.

의심스러워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지갑 찾으러 집에 갔다온 것도 아니고 남친과 점심을 먹고온거... 심지어 남친에게 운전도 맡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 어이없음

그런데... 출근을 안했다네요... 연락도 안받고... 뭐 그럴수도 있겠죠...

무개념 카풀녀 후기입니다.

여직원이 사과해서 뽐뿌인은 더이상 문제삼지 않으려 했는데 이미 사장님 귀에까지 들어가서 여직원은 해고될 것 같다고 하네요.

더더욱이 그녀의 남친이 거래처 사람이라 거래처에도 통보되어 문제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은 행동을 한 그녀... 이제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