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임신 황당 루머, 소속사에서 강력 법적 대응

트러블메이커의 현아가 임신이라는 악성 루머에 또다시 피해자가 되었네요.

이번 루머는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기사로 만들어주는 한 어플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내용을 보면 현아와 장현승이 관계를 맺었으며 현아가 임신 2주차라는 정말 황당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포함해 내용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실제 기사와 착각할 정도로 사진을 포함해 정말 잘 쓰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현아 임신기사는 누군가 장난으로 작성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신문사 이름이 '서울스포츠뉴스'라고 되어있는 것만 봐도 사실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아의 소속사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정식으로 수사의뢰를 하겠다고 했으니

생각없는 이런 장난(고의든 뭐든간에)을 한 사람이 꼭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팀 이름이 '트러블메이커'인 만큼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이런 악질 행위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