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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이병헌이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했던 움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네요. 그 당시 체험 예능들은 특별한 장치 없이 그대로 촬영을 진행해서 위험한 상황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이 영상은 아주 위험해보이지는 않지만 그대로 건설현장인 만큼 위험성은 내포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병헌은 건설현장 체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작업은 교량 상부 해체작업인데, 꽉 다문 입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콘크리트 타설 장면입니다. 펌프카에서 쏟아져 나오는 콘크리트의 힘은 덩치도 큰 이병헌이 휘청거릴 정도네요 ㅎㅎㅎ

콘크리트를 부수는 장면입니다. 전문가 분들은 한 군데를 잘 부수던데 이병헌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콩콩을 타듯이 여기저기 튀어다니며 바닥을 깨지 못합니다.

확실히 예전 건설현장에서는 안전불감증이 팽배했었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높은 곳에서의 작업인 것 같은데 안전모를 비롯한 안전장구가 보이지 않네요. 요즘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

이병헌은 용접작업까지 합니다. 뭔가 불만족스러워 보이네요..^^

역시 옛날 방송. 공중파에서 여과없이 담배피는 장면을...ㅋㅋㅋ

이병헌도 이런 작업 후에는 담배 한 대 생각이 간절했을 겁니다. 뭔가 혼이 나가보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