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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출신 가수 이석훈이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DJ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석훈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따르면 "이석훈은 오늘(26일)부터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스페셜DJ로 진행을 맡는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제가 포스팅 했던 것과 같이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중인 방송인 권혁수가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현재 꿈꾸는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전효성도 자가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이석훈은 과거에도 여러 라디오의 스페셜DJ로 나오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저는 특히 예전에 굿모닝FM에서 스페셜DJ로 활약했을 때가 인상적이어서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놀면 뭐하니?'를 통해 SG워너비가 다시 재조명되면서 SG워너비의 과거 히트곡들이 차트에 재진입하여 역주행을 하고 있는 좋은 분위기 속에 SG워너비 출신 이석훈이 스페설DJ로 나선다니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석훈이 스페셜DJ로 활약하는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91.9 MBC 라디오를 통해 매일 오후 8시~10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이 되는데, 오늘 퇴근길에 꼭 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