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휴대폰녀]무개념의 끝을 보여주는 119 휴대폰녀

요즘 각종 무개념녀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119 휴대폰녀'가 등장했네요.

119 휴대폰녀가 뭐냐면, 남자친구랑 밤에 산책하다가 어떠한 틈에 휴대폰을 빠트렸고

휴대폰을 꺼내기 위해 119에 신고를 했다는 건데요.

119 휴대폰녀는 그것에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세금 빼먹는 공무원들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라고

말도 안되는 개드립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네요.

119 휴대폰녀에게 한마디 합니다.

당신 휴대폰을 구하느라

소방서 대원분들이 출동하지 못해 다른이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답니다.

그들은 휴대폰을 구하려고 있는 분들이 아니에요.

정말 무개념의 끝 119 휴대폰녀, 정신차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