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활동재개, 저예산 독립영화 촬영중박혜수 활동재개, 저예산 독립영화 촬영중

Posted at 2021. 4. 30. 19:47 | Posted in 연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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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박혜수가 활동재개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저예산 독립영화를 촬영중인 것입니다.

 

오늘 한 매체에서 박혜수가 저예산 독립영화인 '너와 나'를 촬영하고 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조현철로 박혜수와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호흡을 맞췄었습니다.

 

 

이 작품에는 박혜수를 비롯해 신인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혜수의 활동재개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앞에도 말했듯이 학폭논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네이트 판에 글을 올려 박혜수 학교폭력 논란에 불을 지핀 학교폭력 피해자임을 주장한 A씨가 네티즌들의 댓글과 소통하는 과정을 거치며 몇번 수정이 되었고, 최종적으로 '작성자가 겪은 학폭은 박혜수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뒤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의 내용은 최초 폭로했던 글의 내용은 '교내 폭력 서클에서 동급생들의 돈을 빼앗거나 뺨을 때리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것이었는데 추가 폭로자가 등장을 하면서 논란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이같은 의혹에 대해 박혜수는 “강북에서 전학을 왔고, 동급생들보다 한 살이 많고,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라며 “신빙성 없는 이야기로 거짓 선동이다. 나를 망가뜨리려는 이 아이에게 도대체 왜 그래야만 하는지, 이를 통해 얻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노컷뉴스 캡쳐

 

결국 박혜수 학교폭력 논란은 법정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혜수측은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피해자 모임측도 노컷뉴스에 "현재는 각 피해자마다 동창생 등 증인들을 모으고 있다"며 그에 따른 대응을 하겠다고 선언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논란으로 당초 방송 예정이던 박혜수·NCT 재현 주연의 KBS 2TV '디어엠'은 편성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습니다. 박혜수가 활동재개를 하는 저예산 영화의 출연에 대해 스포츠경향에 “지난해 출연 확정된 작품이라 촬영을 (최근)진행하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어떠한 결론이 나든지 논란이 빨리 마무리 되어 양측이 모두 편안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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