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악플러들 고소, 여초 사이트 반응

과거 구하라 사망 후 김희철은 '77억의 사랑'에 출연해 악플러들은 반성하지 않고 '성별을 갈라 싸운다'며 젠더갈등을 부추겨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고 언급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를 대중문화평론가 위근우는 '사적으로 친한 두 동료를 잃은 김희철의 분노를 감히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고 전제하면서 김희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듯한 글을 본인의 SNS에 올렸고 이를 본 김희철은 위근우 평론가의 말에 '고인을 무기로 쓰지마시죠'라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아래 참조)

 

 

이것을 보고 여초 사이트는 본인들을 향한 비난으로 인식한 것인지, 김희철을 향해 심한 악플을 달기 시작했고, 분노한 김희철은 선처가 없다며 고소를 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본인의 SNS에 고소장 사진을 찍어 올리며 본인이 말했던 고소를 실행하고 있음을 인증했습니다.

 

 

과거에 했던 얘기와 마찬가지로 선처 없으며, 합의하더라도 변호사에 다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럼 여초 카페 반응을 보겠습니다.

 

 

 

평소와 같이 막말은 하고 싶지만, 고소당할까봐 조심조심 비아냥 대는게 느껴지는 댓글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