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승 달성, 5월 31일 최신 성적, 제이크 오도리지와 비교

류현진 선수가 뉴욕메츠와의 홈경기에서 7.2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방어율을 1.48로 낮추며 시즌 8승을 달성했습니다. 방어율은 MLB 전체 1위, 다승은 네셔널리그 1위입니다.

 

 

 

현재 류현진 선수에 이은 메이저리그 방어율 2위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제이크 오도리지입니다. 작년까지는 그저 그런 투수였는데 올해 갑자기 잘 던지면서 메이저리그 방어율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류현진 vs 제이크 오도리지 성적 비교]

오도리지가 류현진 선수에 이어 방어율 2위라지만 방어율이 2.16으로 (류현진 선수에 비하면) 꽤 높은 수치입니다.

 

류현진 선수 올해 성적은 정말 무시무시한데요.. 오늘 던지는 것을 보니 사이영상이 정말 남의 얘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남은 경기도 승승장구 해서 20승 채우고 사이영상 꼭 받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