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기그룹 영턱스클럽 근황, 임성은 컴백과거 인기그룹 영턱스클럽 근황, 임성은 컴백

Posted at 2015. 2. 4. 19:53 | Posted in 연예/-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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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70년대생들은 모두 기억하실텐데 영턱스 클럽이라는 그룹이 있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키웠던 그룹인데 영턱스(YOUNG TURKS)라는 이름 그대로 그룹 자체가 개구장이 스런 모습으로 발랄한 노래를 부르며 인기몰이를 했었습니다.


멤버 구성은 왼쪽에서부터 임성은, 최승민, 송진아, 지준구, 한현남 5인조인데, 궁극적으로 영턱스클럽을 띄운 노래는 바로 '정'입니다.


<영턱스클럽 - 정>


다른여자 생긴거라면~ 혼자 있고 싶어서라면~


으로 흐르는 노래가 참 듣기 좋았었습니다. 왠만해서 노래 안하는 우리 학교 선배님이 노래방에서 유일하게 부르던 노래이기도 했네요..^^


각각 멤버들의 근황을 보자면


첫번째는 영턱스 리더였던 임성은, 컴백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온 바로 그녀입니다.



뭐 지금 보면 좀 그렇지만 당시에는 깜찍한 외모에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 해서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지금은 결혼 후 필리핀에서 리조트 사업하며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속 한국무대를 그리워 했었던지라 이번에 컴백을 한다고 하네요... 늙긴 늙었네요...

이 누나 매력인 앳띤 얼굴이었는데...ㅠ,.ㅠ


두번째는 못난이 컨셉(?)에 맞는 송진아




송진아는 가끔 방송에 나와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스노우보드에 빠져서 2008년 국가대표로까지 활약했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무리는 술먹고 경찰폭행.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은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한현남




당시 사진은 못찾겠네요. 아시다시피 한현남은 누드 찍으셨죠...-_-;;


그리고 영턱스클럽 남자멤버 최승민입니다.



원래부터 최승민은 실력파 춤꾼이었다고 합니다.


영턱스 클럽 해체되고 실력이 있다보니 춤선생님으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배를 데리고 엠넷 댄싱9에도 나왔었죠..^^


마지막은 영턱스 클럽 나머지 한명의 남자멤버 지준구입니다.



어느 그룹이나 마찬가지지만 그냥 잘 안보이는 멤버입니다.


영턱스에서는 춤과 랩을 담당했었고요... 지금 근황은 잘 모르겠네요.


얼마 전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90년대 아이돌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영턱스 클럽 또한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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