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노홍철 시계가 정말 4천만원?

'나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이 차고 나온 시계가 연일 화제입니다.

그 주인공인 시계가 IWC 포르투기스 퍼페추얼 캘린더로

2499년까지 정확한 시간 구현한다는 명품 시계였던 것입니다.

이 시계는 지난 1930년대 포르투갈에서 두 명의 시계 상인이 IWC에 정확한 해상용 시계 제작을 의뢰하면서 탄생하게 된 배경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고 누군가가 인터넷에서 시계를 찾아보고 올린 것이 퍼가기 퍼가기를 통해

널리 알려졌는데... 시계의 가격이 자그만치 4470만원!!

차 한대(그것도 그렌저 이상으로) 가격이니... 더욱 화제가 될 수밖에요.

이걸 보고 너무 심하다, 비싸다 하는 여론도 있는데

자기 수준에 맞게 소비를 하는건데... 그리 문제될 것은 없다는 것이 제 사견입니다.

그저 열심히 일해서 저도 저런 시계 찰 수 있을 날이 오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