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아이유 '라일락' 교내신문 기사로 극찬하버드 아이유 '라일락' 교내신문 기사로 극찬

Posted at 2021. 4. 16. 10:48 | Posted in 연예/-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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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교내신문 '더 하버드 크림슨(The Harvard Crimson)'에서 아이유의 '라일락'을 극찬했습니다. 아이유는 최근 다섯번째 정규앨범 라일락을 발표했는데요. 이에 대해 "그녀의 인생에서이 엄청난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아이유는 각 노래마다 새로운 작곡가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도전했고, 그 결과 유쾌하고 다양한 장르, 스타일, 스토리의 명품 앨범이 탄생했습니다."라는 말로 높게 평가한 것입니다.

 

출처 : 하버드크림슨 아이유 기사 캡쳐

 

기사 제목부터 '20대 아이유의 기발한 작별(A Whimsical Farewell to IU's Roaring 20s)'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자의 기대? 감탄?이 담겨있으니 본문은 얼마나 거창할까요? 내용 또한 이런 것들이 반영되어있습니다.

 

출처 : 아이유 뮤직비디오

 

하버드 아이유 기사의 내용을 보면 '라일락 앨범은 아이유의 음악적 넓이를 말해주기에 기다릴 가치가 있다', '다양한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했다며 여러 느낌을 모두 만들어내며 스타일리시하게 다양하면서도 아이유의 전형적 사운드에 충실했다'는 등의 평을 내놓았습니다.

 

 

타이틀곡 라일락을 두고는 '리듬, 기타, 현악기, 밝은 신디사이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앨범의 디스코 및 도시 팝에서 영감을받은 타이틀 트랙' 이라며 '청중들 사이에 향수와 낙관주의를 모두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그 멋진 기악과 장난 치는 코러스로 인해 노래는 마치 봄바람처럼 느껴집니다.'라는 극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면 기자이기 이전에 아이유 팬 아닌가요?^^

 

하버드 기사는 아이유를 더더욱 극찬합니다.

 

'나의 바다'를 두고는 '아이유는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F5 음표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끝없는 바다와 같이 혼돈 속에서 자신을 찾는 감정적 여정을 보컬 적으로 그려 내며 놀라운 보컬 능력을 보여줍니다.'라고 서술하기까지 합니다.

 

할 말을 잃을 정도네요.

 

아이유 라일락 앨범의 '에필로그'의 가사를 두고는 '이번 앨범의 최고라고 할 수있다.'라고 말 할 정도입니다.

이외에도  ‘아푸’에 대해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앙증맞은 리듬을 접목시켜 기존 아이유가 보여주지 않던 신선한 시도를 보여준다',  ‘코인’을 두고는 '아이유의 새로운 랩 기술을 보여주고 강하고 빠른 속도의 타악기와베이스 기타가 결합 된 브 래시 펑크 백본을 통합하여 20 대의 강렬함을 포착한다'는 등의 찬사를 보냅니다.

 

이번에 아이유의 라일락 앨범 리뷰를 통해 극찬한 하버드 교내신문 '더 하버드 크림슨'은 1873년 창간한 하버드대 교내 신문입니다. 루즈벨트 대통령, 존 F 케네디 등 대통령을 비롯하여 네이트 블레차르지크 에어비앤비 공동설립자, 마이크로 소프트 CEO를 지낸 스티브 발머와 같은 경제인 들이 기자로 활동했었으며, 현재 미국 주요 언론사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여러명을 배출해낸 역사있는 교내신문입니다.

 

이번 하버드 아이유 리뷰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아울러 아이유의 라일락은 발표하자마자 국내 차트를 올킬 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가수 아이유 차트올킬, 신곡 라일락 뮤비 및 가사

역시 아이유였습니다. 이번에 새 앨범을 발표했는데 아이유는 차트올킬 하며 굳건하던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2위로 밀어냈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계층의 지지을 받고 있는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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