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선수는 실력으로 말한다. 박인비 올해의 선수[LPGA]선수는 실력으로 말한다. 박인비 올해의 선수

Posted at 2013. 11. 18. 12:41 | Posted in 스포츠/-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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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인이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박인비 선수가 처음으로, 박세리 선수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입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치며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4위에 오른 박인비는 경쟁자인 수잔 페테르센을 따돌리고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타이틀홀더스 결과와 상관없이 올해의 선수가 된 것입니다.



특정 선수를 지칭해서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요즘 박인비 선수보다 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선수는 바로 안신애 선수입니다.



미키유천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그녀의 외모, 패션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건데요.


심지어 경기에 출전해도 경기 성적보다 다른 부분이 부각되니...

그녀로써도 부담스럽겠지만... 보는 이들도 부담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선수는 실력으로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신애 선수도 경기에 대한 부분이 더욱 부각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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