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은 어떤 내용?

정형돈이 무한도전 선상파티에서 선물로 가지고 나와 화제가 된 만화책 '여자전쟁'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해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총 200억을 들여 100부작 케이블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인데

제작사는 베르디미디어로 야왕 및 대물을 만들었던 제작사라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선물로 가지고 나왔었는데요.

결국 그 선물은 박명수의 차지가 됩니다.

그러자 정형돈이 "형수님 없을 때 몰래 봐라"라며 이 책이 19금인 것을 강조하는데요..^^

방송에서도 손으로 가리는 등 적극적으로 방송에 나가지 않게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정형돈이 가지고 나와 화제가 되고, 드라마 제작설이 알려지면서 더 화제가 된 '여자전쟁'의 내용은

한 여자를 두고 아버지와 아들이 다투고, 장애로 성생활을 못 하는 아들을 위해 노력을 하는 모성을 그리고 있으며 신혼여행지에서 하필이면 불구가 된 후 기구한 운명을 겪는 부부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는데요.

줄거리 대부분이 아름다운 여자의 등장과 그 성을 취하려는 남자들의 노력(?)이 그려져있다고 하네요.